챌린지대잔치 참여 모습. |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경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은 '다원이음터 챌린지대잔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나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사업으로 '다원이음터 챌린지대잔치'란 주제로 SNS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총 4주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집밥', '반려동물', '패션', '운동'을 주제로 일상을 공유해 코로나19로 멀어진 개인들의 몸과 마음의 거리를 좁히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재단은 먼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출근길 포토타임을 가졌다.
재단 직원들은 "오랜만에 출근길이 즐거웠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다양한 상품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원이음터 챌린지대잔치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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