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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소장 김완섭 목사 '짧은 목숨을 영원한 생명으로 바꾼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8-12 22:56

주님의 새소망교회 담임 김완섭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짧은 목숨을 영원한 생명으로 바꾼다.

구약의 마음과 뜻과 힘 외에 예수님께서 목숨을 덧붙여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주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인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 위해서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다해 사랑하시므로 우리도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는 목숨 걸고 사랑하는 사이라야 한다. 이런 말씀을 간과하고 번영과 성공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며, 오로지 위로받고 치유받기 위해서만 교회를 찾는다면 그것이 진정한 믿음이겠는가? 목숨은커녕 작은 상처 하나 안 받고 자기에게 불리하면 피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이 기독교 신앙인인가? 

세상에서는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피나는 경쟁을 해야 하지만 예수님은 목숨을 얻으려면 그 목숨을 잃어버려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세상에서는 성공하려면 노력해야 하지만 신앙 안에서는 성공하기를 포기해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시고 마귀의 궤계에서 건지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라면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힘이 된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목숨까지 버리실 정도로 사랑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목숨을 버림으로써 영원한 목숨을 얻는 것이다. 우리 목숨 자체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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