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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선교회 시므온 리 선교사 '창세기, 그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8-13 00:04

명성선교회 시므온 리 선교사.(사진제공=명성선교회)


창30:17.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וַיִּשְׁמַ֥ע אֱלֹהִ֖ים אֶל־לֵאָ֑ה וַתַּ֛הַר וַתֵּ֥לֶד לְיַעֲקֹ֖ב בֵּ֥ן חֲמִישִֽׁי׃
하나님께서 레아를 들으셨다. 그래서 그녀가 임신하여 야아콥에게 다섯째 아들을 낳았다. 
 
18.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시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וַתֹּ֣אמֶר לֵאָ֗ה נָתַ֤ן אֱלֹהִים֙ שְׂכָרִ֔י אֲשֶׁר־נָתַ֥תִּי שִׁפְחָתִ֖י לְאִישִׁ֑י וַתִּקְרָ֥א שְׁמֹ֖ו יִשָּׂשכָֽר׃
레아가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내가 남편에게 내 여종을 준 삯을 주셨다. 그래서 그녀는 그 아이의 이름을 잇싸카르라고 불렀다. 
 
하나님께서 레아의 소원을 들으시고 레아에게 아들을 주셨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소원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잇사갈은 히브리어로 잇싸카르(יִשָּׂשכָֽר)인데 그 의미는 “보상이 있다”라는 뜻이다.
영적 이스라엘이 된 우리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보상을 받는다.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보상을 바라보며 사는 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6)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시62:12)  
 
주님, 상황과 현실에 매여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며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19.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וַתַּ֤הַר עֹוד֙ לֵאָ֔ה וַתֵּ֥לֶד בֵּן־שִׁשִּׁ֖י לְּיַעֲקֹֽב ׃
레아가 또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아콥에게 낳았다. 
 
20.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וַתֹּ֣אמֶר לֵאָ֗ה זְבָדַ֨נִי אֱלֹהִ֥ים ׀ אֹתִי֮ זֵ֣בֶד טֹוב֒ הַפַּ֙עַם֙ יִזְבְּלֵ֣נִי אִישִׁ֔י כִּֽי־יָלַ֥דְתִּי לֹ֖ו שִׁשָּׁ֣ה בָנִ֑ים וַתִּקְרָ֥א אֶת־שְׁמֹ֖ו זְבֻלֽוּן׃
레아가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내게 좋은 선물을 주셨다. 내가 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번에 내 남편이 나를 칭찬하리라. 그래서 그녀는 그 아이의 이름을 즈불룬이라고 불렀다. 
 
스불론은 히브리어로 즈불룬(זְבֻלֽוּן)인데 자발(זבל)에서 유래했으며 그 의미는 “높은 거주” 라는 뜻이다.
영적 이스라엘이 된 우리들은 높은 곳에 거주하는 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3:1~2)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3:20)  
 
주님, 우리의 육신이 이 땅위에서 살고 있지만 하늘의 시민권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21.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וְאַחַ֖ר יָ֣לְדָה בַּ֑ת וַתִּקְרָ֥א אֶת־שְׁמָ֖הּ דִּינָֽה׃
그 후에 그녀가 딸을 낳고 이름을 디나라고 불렀다. 
 
디나는 히브리어 디나(דִּינָֽה)이며 딘(דין)에서 유래했으며 그 의미는 “공의, 심판”을 뜻한다.
영적 이스라엘이 된 우리들은 공의를 행하는 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창18:19)  
 
주님,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려고 우리를 택하신 목적대로 공의를 행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וַיִּזְכֹּ֥ר אֱלֹהִ֖ים אֶת־רָחֵ֑ל וַיִּשְׁמַ֤ע אֵלֶ֙יהָ֙ אֱלֹהִ֔ים וַיִּפְתַּ֖ח אֶת־רַחְמָֽהּ׃
하나님께서 라헬을 기억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녀를 들으시고 그녀의 태를 여셨다. 
 
하나님께서 라헬을 기억하시고 그의 소원에 응답하여 그의 태를 여셨다.
여인의 태를 닫기도 하시고 여시기도 하시는 분이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이다. 
 
우리가 비록 어리석고 실수를 많이 하지만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분이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을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시는 분이다. 
 
라헬을 기억하시고 응답해주신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에게 응답해 주시는 분이다.  
 
주님, 우리를 기억해주시고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이 너무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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