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원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원주여성문학인회가 주관하는 『소설 창작 아카데미』가 9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열린다.
이서진 소설가를 초청해 소설 창작 이론과 실기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이번 강좌는 평소 소설을 창작하고 싶었던 시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소설 창작을 통해 소설가 박경리 선생을 이해하고, 창작의 기쁨과 고통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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