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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해지역 긴급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0-08-13 15:57

(사진제공=충북도청)

충북도는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 수리 봉사를 1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주, 음성, 제천은 13일부터 이틀간 우선 나머지 시군은 수해 복구 상황 등을 고려해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해지역 긴급 농업기계 순회수리 봉사 참여하는 농기계 업체 수리반은 도내 6곳으로 대동공업(주), 국제종합기계(주), 동양물산기업(주), LS엠트론(주), 아세아텍(주), 신흥기업(주)이며, 영농에서 주요 사용되는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건조기, SS기 중심으로 수리한다.
 
농기계 순회 기간 중 수리하는 농기계에 대해 부품값과 운반비는 실비로 받으며 점검과 정비 서비스는 무상으로 실시한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baek3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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