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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혁 정무부시장, '대전도시공사'사장에 낙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예준기자 송고시간 2020-08-13 17:27

'회전문 인사' 비판에 "그렇지 않다" 반박
차기 정무부시장 내정에는 "사장 선임에 맞출 것"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김재혁 대전시정무부시장이 대전도시공사 사장에 낙점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김재혁 정무부시장이 대전도시공사 사장 공개 공모에 응모했고 면접도 모두 마친 상태"라며 "신원조회 후 이상이 없으면 이달 말에 대전시의회에 청문회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사실상 김 부시장이 대전도시공사 사장에 낙점됐음을 시사했다.

허 시장은 "본인이 하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번 표명했고 여러차례 면담을 가진 결과 김 부시장의 뜻에 따르기로 결정했다"며 "여러번 이야기를 나눴을때 김 부시장이 준비가 돼있다는 판단이 섰고 저 또한 김 부시장의 판단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낙점 배경을 설명했다.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이 뒤따를 수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허 시장은 "딱히 회전문 인사를 한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단호히 부정했다.

허 시장은 "굳이 회전문 인사를 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 김 부시장은 민선 7기의 시정운영 철학과 이해도와 숙련도가 상당한 분"이라며 "새로운 인물을 끊임없이 발굴하는 과정도 중요하고 기존의 자원을 더 활용해 안정적으로 시정을 운영하는 것에 매몰될 필요도 없다"고 회전문 인사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차기 정무부시장 내정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는 "이번 대전도시공사 사장 공모나 김 부시장의 사표처리가 급하게 진행된 부분이 없지 않다"며 "사표 처리에는 최소 일주일 이상 걸리고 도시공사 사장 인선이 마무리가 되는대로 차기 정무부시장을 지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특정 인사에 대한 정무부시장 내정설에 대해서는 "그 분과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고 관련해 이야기를 한 적도 없다"며 특정 인사 내정설을 극구 부인했다.

jungso9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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