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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김소리 목사 '감사하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8-14 02:08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감사하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로마서 9장 14절-24절
 
감사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0절. 그러나 사람이 무엇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말대답을 한단 말입니까? 지음을 받은 것이 지은 자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라고 대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나는 그분의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창조주는 피조물에 대한 
모든 권리가 있으십니다.
 
아이들이 블록으로 무엇을 만들 때,
만들어진 것들이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냐고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나를
귀하게 여겨 주십니다.
진심으로 사랑해 주십니다.
 
선택하시고, 구원으로 불러 주시며
때로는 참으시고 기다려 주시며
매일 놀라운 사랑으로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십니다.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는 하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적용
*  오늘 하루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겠습니다.
*  입술로 죄짓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창조하여 주신 은혜,
선택하여 주신 은혜,
구원으로 불러 주신 은혜,
참고 기다려 주시는 은혜,
매일 사랑해 주시고 채워주시는 은혜
 
모든 것이 감사의 제목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헤아릴 수 없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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