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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하차 "이번주가 마지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가희기자 송고시간 2020-08-14 21:38

(사진=TV조선 공식 유튜브 캡처)


[아시아뉴스통신=고가희 기자] 영탁 하차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가수 영탁이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14일 ‘허리케인 라디오’ 측은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년간 허리케인 라디오와 함께한 음악 반점 종신 계약직 영탁 씨!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잠시만 안녕~합니다”라며 영탁의 하차소식을 전했다.

이어 “숨 가쁜 스케줄이 좀 정리되면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 도장 복사 코팅 꾹~ 하고 가셨으니까요. 영탁 씨 돌아올 그 날까지 음악 반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다음 주 음악 반점에서 영탁 씨의 빈자리를 채워줄 분은 누굴지? 본방 사수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가지마 #돌아와 #종신계약 #놓치지않을거예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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