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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영업 재개 '가도 될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0-08-15 00:00

12일 오후 서울 숙대입구 근처 롯데리아가 코로나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휴점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서유석 기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문을 닫았던 롯데리아 매장 8곳의 영업이 재개됐다.

14일 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이날 오전 11시. 해당 매장 8곳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8곳의 매장은 ▲종각역점 ▲면목중앙점 ▲군자점 ▲소공2호점 ▲서울역사점 ▲숙대입구역점 ▲건대역점 ▲건대스타시티점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점포 8곳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가 완료됐다"며 "질본이 CCTV 확인을 마쳤고 영업 재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숙대입구 앞 롯데리아가 코로나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휴점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서유석 기자

앞서 지난 12일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롯데GRS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광진구에서 롯데리아 종사자 회의에 참석한 22명 중 현재까지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회의는 정례회의는 아니며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부진 극복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자들은 회의가 끝난 후 한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은 뒤 집단 감염이 일어난 서울시 광진구 한 치킨집으로 옮겨 2차 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롯데리아 측이 이를 하루가 지나서야 해당 사실을 알렸다는 것으로 전해져 비난 여론이 쏟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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