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천의 한 예식장 하객은 없고 방송만 흘러나와... |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5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한예식장의 모습에서 볼수 있듯 정부의 2.5단계 실시로 인해 하객은 없고 가족들 또한 입장하지 못한채 먼 곳에서 가려진 얼굴을 보지 못한 탓에 손만흔들고 가는 것을 목격 할 수 있었다.
이날 예식장 로비에는 1M간격유지라는 손팻말을 들은 안내원이 돌아다니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유지를 당부 하는 안내원의 소리는 끊어지지 않게 방송했다.
결혼식장에는 이렇듯 번호표를 부착했다. |
뷔폐는 문을 닫았고 커피 한잔 마실 수 없으며, 가족사진은 신랑,신부를 제외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촬영을 해야 한다. 결혼식은 또하나의 결혼 역사를 남기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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