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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코로나19 언택트 시대, 직장인들을 위한 소통교육’ 대기업에서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9-09 12:14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최근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문화시사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가 오는 10월 6일 한 중견기업에서 ‘코로나19 언택트 시대, 직장인들을 위한 소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2.5단계(도심)을 맞이해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임직원들의 소통과 동기강화 교육을 위해서 온라인 교육과 함께 ‘비대면 언택트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소통’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삼성화재의 사내방송국과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한 우리의 자세’와 함께 ‘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기업의 경쟁력은 사라진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가 잠시 주춤했던 지난 8월에는 대구와 대전에서 메리츠화재 우수사원을 대상으로 한 ‘동기강화 강연’과 함께 국립공원 시민대학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커넬대학교 상담학 교수로 있는 권영찬 박사는 오는 10월 초 한 대기업에서 ‘조직 내에서의 관리직 임원들과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을 위한 세대 간 소통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오는 10월에 상장을 한다는 소식을 전한 방탄소년단 소속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의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 호재에 힘입어 10월 코스피 상장 작업을 본격화했다.
 
방시혁 대표가 소속사 대표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에게 증여한 주식 평가액에도 관심이 쏠리며 이들이 연예인 주식 부호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방시혁 대표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방탄소년단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함께 멤버간 협력을 다질 수 있는 화합의 기회로 큰 보너스를 제공한 것 같다고 권 교수는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올라온 빅히트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최대 주주인 방시혁 대표이사는 지난달 3일 방탄소년단 멤버 7인에게 총 47만8695주의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주요 아티스트와의 장기적 협력관계 강화 및 회사 성장 과실 공유를 통한 사기고취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권 교수는 “기업이나 기업의 조직 속에 있는 개인은 어떠한 위험이나 리스크에 똑같이 노출이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똑같은 위기를 기회로 삼는 기업이 있는가하면 반변에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이와 함께 ‘세대 공감 소통’ 강연에서 ‘관리직 임원들과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을 위한 세대 간 소통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앞서서 직원들과 관리직, 영업직과 관리직의 ‘세대 공감과 소통’을 목표로 하는 강연이라고 설명했다.
 
권영찬 교수는 IBK 기업은행 사내방송 팀과는 ‘Fun한 스트레스 탈출법’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5회 강연을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권영찬의 ‘Fun한 스트레스 탈출법’ 5회 강연은 IBK 기업은행 전국의 임직원들에게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권영찬 교수는 기업은행 전국지점의 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강연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라!’라는 주제로 ‘Fun한 스트레스 탈출법’에 대해서 유쾌하고 통쾌한 유머와 함께 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성공하면 당신 덕 실패하면 내 탓’이라는 주제로 ‘Fun한 스트레스 탈출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권영찬 교수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와 해소도 중요하지만 365일 가족처럼 보며 일하게 되는 내부에서의 직장동료들로 인해서 생기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직장 내에서 경쟁하기 보다는 상부상조해라! “성공하면 내덕, 실패하면 당신 탓”이라고 많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성공하면 내가 잘한 것, 실패하면 남의 탓을 하기 마련이다. 상담심리학적으로는 일정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비즈니스 성공 학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전 직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적인 위생을 철저히 하다 보니, 직원들 간의 소통과 세대 간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들이 많다.”고 하며 먼저 최근의 직장생활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이런 때일수록 컨설팅의 시선인 ‘잘했다’, ‘못했다’가 아닌 긍정심리학적인 시선으로 ‘전체적인 상황에서의 긍정적인 요소’를 보고, 그러한 점을 긍정적으로 보는 직장인의 생활태도 ‘배려와 격려 그리고 칭찬과 양보’가 필요한때이다.”라고 조언했다.
 
이날 강연에서 백광 권영찬 교수는 “인간의 기본적인 3가지 욕구인 자율감(Autonomy), 유능감(Competence), 소속감(Belonging)에 대한 내용을 정의했다. 이 3가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서 소속감(Belonging)은 앞의 두 욕구와 달리 개인의 내적 동기를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9~2010년 박지성 선수의 국내총괄 마케팅 이사와 2009~2012년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 이사, 1999~2005년 한경희 스팀청소기 홈쇼핑 총괄 마케팅을 맡으며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개그맨 출신인 백광(伯桄) 교수는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정교수로 활동하면서 연예인들과 스포츠 선수들의 심리, 상담, 코칭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삼성증권과 함께 ‘노후를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연구소’를 설립하고 다양한 행복재테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한생명,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에서 자기계발, 소통의 리더십, 직장인 스트레스 해결 방법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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