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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 추석 선물세트 한정판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9-10 17:49

한정판으로 200세트 제작, 9월 18일까지 사전 접수한 고객에게 할인혜택 제공
두바이 월드클래스 레스토랑과 독일의 미슐랭 레스토랑이 선택한 월드클래스 품질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초록마을은 월드클래스 품질의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 추석 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초록마을은 이번 한정판 패키지를 총 200세트 제작했고, 선물세트 안내서와 등심/채끝/불고기가 각 800g(4팩)씩, 프랑스산 플랭땅 트러플 소금50g(1병)으로 구성했다.

초록마을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주문접수를 받는다. 9월 18일까지 주문한 고객에게는 399,000원에, 그 이후에는 599,000원에 판매한다. 9월 21일부터 아이스팩을 넣은 친환경 보냉박스에 담아 고객에게 먼저 연락한 후, 직배송으로 전달한다.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는 두바이 월드클래스 레스토랑과 독일의 미슐랭 레스토랑이 선택한 프리미엄 소고기로, 깨끗한 물이 흐르고 신선한 물이 흐르는 뉴질랜드 초원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어 먹고 자란 소의 고기를 사용한다. 

곡물을 먹고 자란 소보다 지방량이 적어 담백하고,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이상적이다. 단 한번도 성장호르몬(HGP) 주사를 맞지 않고 성장한 소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소고기 맛을 좌우하는 7가지 기준을 통과했다. 7가지 기준은 △마블링 △지방의 깊이 △지방의 색 △PH테스트 △나이측정 △육색 △ 도체 중량이며, 심사 받는 100마리 소 중에 약 4마리가 이 기준을 통과한다. 

상품에 대한 문의사항은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초록마을 윤석호 MD는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소고기로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시피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한정판 선물세트가 한가위에 소중한 분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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