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BBB(Business Bible Belt,직장인성경공부선교회)양재모임 대표순장 김용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 징계 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
- 예레미야 30:1~11
"내가 너에게로 가서 너를 구원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를 쫓아 여러 나라로 흩어 버렸지만, 이제는 내가 그 모든 나라를 멸망시키겠다. 그러나 너만은 멸망시키지 않고, 법에 따라서 징계하겠다. 나는 절대로 네가 벌을 면하게 하지는 않겠다." (렘30:11, 새번역)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세상에서도 지켜야 할 법과 규정이 있습니다. 그 법을 어기면 징계(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징계(벌) 받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잘못을 거짓으로 덮어버리려고 애를 씁니다.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고, 거짓은 분노와 증오를 낳습니다.
그런데 거짓으로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는 물론이거니와 징계를 피하기 위한 그런 거짓과 위선까지도 모두 다 지켜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의 나라에 오랜 세월을 포로로 지낸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시겠다고 오늘 본문에서 선언하십니다.
그러나 죄의 값은 법과 규정에 따라 치르게 하시겠다고 합니다.(11절)
그래야만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는 살아가면서 죄를 범하지 말아햐 하겠습니다.
세상법 뿐만 아니라 회사의 규정도 절대 어기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법과 규정을 어겼다면 그에 따른 처분을 달게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길 임을 깨닫습니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