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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가구거리 ‘2020년 상록수가구거리 할인’ 18일부터 열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9-11 17:29

안산 상록수 가구거리 축제(사진출처=안산 상록수가구협회)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안산시가 상록수가구거리 할인행사를 9월 18일부터~10월18일까지 32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안산시 상록수가구거리 할인행사’는 안산시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2020년 올해가 6회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고객 입장을 고려하여 상록수 가구거리일대 입주한 42개 업체는 평소보다 대폭적으로 30~70% 할인해서 가구를 판매 할 예정이다.
 
할인과 동시 안산시 지역화폐 다운상품권을 가격에 따라 제공한다. 또한, 이번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홍보대사로 탤런트 김형일, 개그맨 정찬민이 많은 홍보와 영상준비를 해주었다.
 
이번 ‘안산시 상록수가구거리 할인행사’는 고객과 함께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진행되는 할인행사이다. 고객들의 안전한 건강을 위해 행사기간동안 방역소독과 각 매장에 발열체크와 소독제는 배치되어 있다.
 
상록수 가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할인행사로 인해서 다양한 축제는 지양을 했으며, 한 장소에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으며 무엇보다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각 매장에서 발열체크기와 손소독제를 배치하였으며 방역처리에 심중을 기울려 할인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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