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가 11일 유두석 장성군수,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장성관내 기관장들과 함께 장성물류센터를 방문, 공사 진행사항, 운영계획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전남농업이 생산한 농산물이 전국에 신선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물류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농협중앙회는 장성군 유탕리 일원에 총 902억원을 투자해, 1만3375평 (2층, 대지면적 2만7870평)에 이르는 건축면적에 호남자재유통센터(9월), 농식품물류센터(21년 3월 예정), 농산물물류센터(22년 예정)등을 차례로 세울 계획이다.(사진제공=전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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