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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사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
[아시아뉴스통신=한창기 기자] 울산시는 2020년 제2차 스마트 소비자 아카데미 강좌를 오는 25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내 몸에 맞는 식품’ 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강의는 식품 관련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피해 예방 및 체질에 따른 올바른 식품섭취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신경원약선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신경원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실시되며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 및 실시간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함께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울산시 소비자센터누리집을 통해 신청 하면 된다.
신청 후 교육 당일 문자로 전송되는 URL을 통해 참석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정보제공의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비대면 형식의 정보제공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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