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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01번째 코로나19 확진자...전주 50대 방판업체 직원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09-15 11:14

음압병실./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도 10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101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주시 덕진구 50대(여) 방판업체 직원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환자는 현재 기침, 가래, 인후통, 근육통, 미각소실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배우자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8.20~9.14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방문지 CCTV 확인하고,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생경위는 다음과 같다.
▲ 9.3(목) 사무실에서 손님2명과 차마심
            16:00 ○○치킨 방문포장
▲ 9.4(금) ○○편의점 방문
▲ 9.5(토) 증상발현(기침, 가래)
            ○○마트,△△마트 방문
            저녁 ○○식당 방문
▲ 9.6(일) ○○치킨 방문포장
▲ 9.7(월) 11:10 ○○의원 진료, ○○카페 방문
▲ 9.8(화) 저녁 지인과 □□식당에서 식사
▲ 9.9(수) 자택에서 머무름
▲ 9.10(목) 17:50 ○○의원, ○○약국 방문
▲ 9.11(금) 오전 △△편의점 방문
             13:00 익산 ○○마트, △△식당, ○○회사 방문 
             오후 전주△△편의점, ○○잡화점 방문  
▲9.12(토)~13(일) 자택에서 머무름
▲ 9.14(월) 11:15 ○○병원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약국 방문
             21:00 양성판정, 군산의료원 격리병실 입원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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