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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탑7 앞’ 마스크 1만장 한부모가정 추가 지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9-16 11:27

권영찬 교수 미스터트롯 탑7 앞으로 마스크 1만장 추가 지원(사진출처=한부모가정사랑회)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개그맨 출신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유명한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자신의 강연료 수입과 방송 수입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권영찬 행복TV’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생긴 수익과 후원금을 합쳐서 한부모가정에 마스크 1만장을 추가로 지원한다.
 
권영찬 교수는 1차로 지난 26일 정부의 코로나19 2단계 격상으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거나 마스크 구매 비용을 걱정하는 한부모가정을 위해서 한부모가정 200여 가정에 성인용 마스크 5천매와 아동용 마스크 5천매를 합쳐서 마스크 1만장을 (사)한부모가정사랑회에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그리고 (사)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기부한 마스크가 다 지원이 되었으며, 추석을 앞두고 성인용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권 교수는 이번에추가적으로 성인용 마스크 1만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로 지원되는 마스크 1만매는 오는 21일쯤에 한부모가정에 골고루 지원이 될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8월 26일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2.5단계로 격상이 되면서 한부모가정사랑회와 통화를 했는데, 마스크 지원이 전혀 안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또 “지난번에 기부한 마스크가 다 소진이 되었고, 성인용 마스크가 많이 부족하다고 들어서 이번 9월 21일 경에 성인용 마스크 1만매를 개인적으로 추가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권 교수는 “이번에 지원하는 마스크는 100% 국산원단을 사용한 마스크로 비말차단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MB필터를 채택했다. 그리고 KFAD 인증을 받았으며, 위생적인 일체형라인설비로 생산된 안정형 마스크로 우리 아이들과 가족도 현재 쓰고 있는 고급형 마스크이다.”라고 소개했다.
 
(사)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2014년부터 한부모가정사랑회를 지원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매달 (사)한부모가정 사랑회에 5만원의 약정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매년 2천만 원 이상의 현금과 물품 기부를 한부모가정사랑회에 지원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김호중씨와 이찬원, 김희재씨의 팬들이 후원금을 조금씩 보내주셨으며, ‘권영찬TV’ 수익금이 24일 나오기에 먼제 개인적인 비용을 들여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미스터트롯 탑7과 미스트롯 송가인씨를 응원하며, 우리 두 아이 이름으로 각각 1천매씩을 지원하며 총 1만매의 성인용 마스크를 자비로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아내와의 결혼 13주년과 둘째 아들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김호중, 이찬원, 임영웅’의 이름으로 시각장애인 3명의 개안수술을 지원했다. 그리고 8월초에는 첫째 아들 생일을 기념해서 ‘영탁, 김희재, 정동원, 장민호’의 이름으로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4명을 지원했다.
 
권영찬 교수는 결혼 13주년을 기념하고 둘째 아들의 생일을 맞이해서 감사의 뜻으로 3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비용을 후원하였으며, 이번에 첫째 아들 생일을 맞이해서 4명을 추가로 지원하며 총 59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용을 지원했다.
 
권 교수는 “지난 6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래를 통한 힐링을 드리기 위해서 미스터트롯 7인인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영탁, 김희재, 정동원, 장민호씨의 노래와 미스트롯 진 송가인의 노래를 통한 감성분석과 힐링을 권영찬TV에서” 전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유튜브를 운영하며 생긴 수익은 운영비를 제외하고는 좋은 일에 쓰겠다고 약속을 했으며, 지난 7월과 8월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추가로 7명을 더 지원해서 지금까지 총 59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후원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활동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행복재테크’, ‘내가 쓰면 한배 함께 나누면 10배의 감동’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주식재테크, 잘못된 투자습관만 바로 잡으면 개미도 대박날 수 있다.”는 내용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해서 자신의 유튜브채널 ‘권영찬tv’를 통해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7인방의 음악으로 힐링하기’, ‘송가인이어라 행복 방송’을 진행하며 3만 7천여 명에 달하는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음악 감성 분석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백광 교수 측은 “앞으로도 유튜브에서 생기는 수익은 운영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부모가정사랑회와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에 기부를 할 예정이며, 미스터트롯 탑7과 송가인씨의 이름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9월이나 10월 송가인씨의 이름으로 추가로 개안수술을 더 지원할 예정이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권영찬 교수가 실로암 안과와 첫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2년이었다. 2007년 3월 24일 승무원인 아내와 결혼을 한 권영찬은 결혼 후에 아이가 생기지를 않았다. 그 후 검사를 통해서 난임 부부란 것을 알게 되었고, 두 번의 인공수정을 통해서 어렵게 첫째 아들인 도연군(10세)을 얻었다.
 
당시 사업 부도와 함께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었지만, 인공수정으로 아들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 ‘도연군의 백일잔치 비용으로 모아 놓은 돈으로 두 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진행’한 것이다.
 
현재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작은 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면 배 이상의 효과를 가져 올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삼성전자, 신세계그룹, 교보생명, LG전자, 삼성카드 등의 대기업에서 자기계발, 꿈과 비젼, 열정과 나눔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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