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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국 의원, LH아파트 하자 투성이 지적..최근 3년간 하자 2만4117건 발생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병일기자 송고시간 2020-09-16 15:20

국민의힘 김희국 국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분양한 장기임대, 공공임대 아파트, 분양주택 등이 하자 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한 장기임대, 공공임대 아파트, 분양주택 등에서 발생한 하자가 2만4117건에 달한다.

이를 주택유형별로 보면 장기임대(국민.행복.영구)는 총 4462건의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공공임대는 총 10만297건의 하자가 발생했고, 분양주택도 총 9358건의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장기임대 불량이 389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공임대와 분양주택은 타일 불량이 각각 1409건, 769건 등으로 가장 많이 발생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LH는 타일, 도배, 오배수 등에 대한 하자를 적극적으로 보수하고 각종 하자로 인해 입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 해결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LH 임대아파트에서는 총 3180의 누수 하자가 접수됐고 누수로 인해 100건의 의류, 침구류, 가구류, 생활용품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pbi1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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