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현안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원만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충청권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위원장(사진 왼쪽부터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들이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충청권의 공동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충청권은 근접지역이자 정서적으로도 서로 공감대가 형성돼 함께 협조하며 공동대응해야 할 현안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 국가균형 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 혁신도시 추가 추진 등 큰 과제가 남아 있는 만큼 서로 협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sunab-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