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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 김희재, ‘뽕숭아학당’ 제1회 ‘트육대’ 출연, 팬들 기대 넘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9-16 17:25

김희재 인스타그램(사진출처=김희재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미스터트롯’ 신예 트롯맨 8인과 함께 역사적인 ‘제1회 트로트 육상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16일 저녁에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19회에서는 트롯맨 F4와 김희재-강태관-김수찬-김중연-나태주-류지광-신인선-황윤성 등이 총출동해 사상 최초로 ‘트로트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트.육.대)를 펼친다.
 
천상의 목소리 김희재가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권영찬TV’의 권영찬 교수는 “안녕하세요! 김희재 삼촌 권영찬입니다. 김희재님이 뽕숭아학당에 출연하니, 우리 희랑별님 수요일 밤만 기다리겠네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트롯맨 F4는 '트.육.대'를 위해 초대된 특별한 선수들, 김희재-강태관-김수찬-김중연-나태주-류지광-신인선-황윤성이 '뽕 스타디움'을 찾아오자 기쁘게 맞이했던 상태였다.
 
한자리에 모인 '대세 트롯맨 12인'은 승리를 향한 눈빛을 반짝이며 '트.육.대' 속 열띤 경쟁을 예고했다. 더욱이 특별 게스트 정동원이 굴렁쇠 소년으로 변신해 '88 서울 올림픽'에서의 감동적인 현장을 재현, '트.육.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데 이어 구수한 축하 무대까지 선보이면서 '트.육.대'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미스터트롯 탑7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재는 최근 TV조선 ‘사랑의콜센타’에서 부른 ‘꽃을 든 남자’가 2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KBS 불후의명곡에서 김희재가 부른 ‘초혼’ 또한 2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권영찬TV’에서 “탑7중 남성의 음역대와 여성의 음역대가 모두 가능한 가수는 김희재가 유일할 것이다. 김희재는 군인에서 휴지기 없이 최고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가 더 많은 기대가 된다.”고 지난 방송에서 전하기도 했다.
 
김희재는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서 JTBC 히든싱어6과 함께 최근에는 휴가를 떠난 가수 이수영 대신에 CBS 라디오 진행을 맡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서 지난 6일에는 김희재가 광고 촬영 현장을 한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렌지수트 입고 촬영 중~저는 뭐 하고 있을까요~희랑해요”라고 전하며 #김희재 #광고 #촬영중 #희랑 #주황색"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큰 창문 옆에서 주황색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색상의 의상도 촌스럽지 않게 멋지게 잘 소화해버리는 그의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권영찬TV’의 라이브방송에서 권영찬 교수는 “김희재님이 신용보증재단 공익광고를 찍었다고 합니다. 일반광고 10개를 합친 효과가 난다는 공익광고, 김희재 축하합니다.”라고 웃으며 전했다.
 
신용보증재단 공익광고를 찍었다는 내용을 모르는 김희재의 팬들은, 어떤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지 궁금증이 생기는 가운데 “너무나 상큼하다”, “해당 제품을 다 사버리겠다,” 며 댓글과 찬사를 남겼고, 신용보증대단 공익광고를 찍은 것을 알고 있는 팬들은 “어떻게 도움을 주지? 신용광고재단을 살 수 있나?”라는 댓글을 남겨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군대 제대 후 바로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지난 방송에서 서지오씨와 듀엣으로 열창을 한 김희재는 방송이 나간 지난 3일 저녁 가수 서지오와 함께 네이버 실시간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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