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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교회 이상갑 목사 '이러다가 다 떠난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9-17 00:47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사진제공=CBS새롭게하소서)


이러다가 다 떠난다. 

1. 요즘 교회들의 선택과 결정을 살펴보면서 너무 안타까울 때가 많다. 

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교회에 해당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3.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정부의 교회에 대한 권고 조치라 종교의 자유 침해로 여기는지 질문했다. 


4. 그 결과 10명 가운데 8명꼴인 79.5%의 대학생이 ‘공공을 위한 방역 활동의 일환으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라고 응답해서 정부 조치에 대하 긍정적 평가를 했다. 

5. ‘다른 다중이용시설과 형평성이 맞지 않아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는 응답은 8.0%로 조사되었다. 

6. 청년들의 80%의 생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종교의 자유 침해라는 생각은 8%이다. 

7. 이런 상황에서 비대면 예배를 무조건 핍박이라고 한다면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교회 내부의 청년들에게도 각인 될 것이다. 

8. 지성적이고 상층일수록 그 비율은 높아진다. 교회는 상식을 존중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9. 교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 청년들이 기독교인이라는 자부심을 지켜주고 영적 자존심을 지켜주어야 한다. 

10. 또한 교회의 세습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청년들이 부정적이다. 부와 권력의 세습이란 공교회성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11. 오늘 이 시대의 교회들은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할 때마다 청년과 다음 세대를 생각하면서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택과 결정을 할 필요가 절실하다. 

12. 이러다 다 떠난다. 그때 후회해도 소용 없다. 있을 때 잘하자.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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