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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코로나19 확진자 자매도 확진 판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유제기자 송고시간 2020-09-17 10:52

김해도 1명 추가...17일 경남도내 신규 확진자 2명
[아시아뉴스통신=박유제 기자] 창녕 성산초등학교에서 발열체크를 담당했던 공공근로자의 자매가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해에서도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17일 오전 10시 현재 기준으로 2명이 추가됐다. 

경남279번(창녕17) 확진자는 하루 전인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276번(창녕16) 확진자의 자매로, 17일 새벽 2시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발열체크 담당 공공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창녕 성산초등학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이 확진자는 경남276번과 접촉자로 분류돼 16일 창녕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거주지 등에 대힌 소독을 완료한 뒤 이동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경남276번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그리고 14일에 성산초등학교에서 6일간 발열체크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확인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6일 창녕읍 더빈스커피숍과 하삼동커피숍, 7일에는 성산초등학교로 출근했다가 창녕서울병원과 초록약국을 다녔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어 9일에는 학교에서 퇴근한 뒤 창녕읍에 있는 목욕탕을 다녀왔고, 10일에는 창녕군 대지면의 경남약국, 11일에는 학교에서 나와 창녕서울병원과 아이마트 등을 들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오전에도 더빈스커피숍에 머물다 신창녕속내과, 신경남약국, 목욕탕, 계성면 우포한우프라자 등을 누비고 다녔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증세가 있었음에도 학교로 출근하고 병원과 약국, 목욕탕, 대형마트 등 다중집합장소를 누비고 다녔던 이 확진자는 14일에도 초등학교에 출근한 뒤 신창녕속내과를 방문했다가 이날 오후 3시30분에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김해에서도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발생해 17일 오전 10시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277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240은 완치 판정을 받았고 37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forall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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