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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양식장 21%가 '산소부족 물덩어리' 피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유제기자 송고시간 2020-09-17 16:49

경남도의회 "유례 없는 피해, 정부지원 촉구" 건의안 채택
[아시아뉴스통신=박유제 기자] 창원, 통영, 거제, 고성 지역 양식장의 21% 이상이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나 경남도의회가 피해복구를 위한 정부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옥은숙 위원장이 1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진해만 양식장 대규모 어업재해 지원 촉구 건의안을 제안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는 17일 열린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농해양수산위원회가 제안한 '진해만 양식장 대규모 어업재해 지원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건의안은 "지난 7월말부터 창원·통영·거제·고성의 진해만 해역 4개 시군 양식장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해 941건, 75억 6000만원의 어업피해가 발생했다"면서 "별도의 복구계획 수립과 복구비 현실화를 통해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 같은 피해는 진해만 해역 양식장 2229ha 중 절반이 넘는 1227ha(55%), 경남도 전체 양식장 5702ha의 21.5%에 해당하는 유례없는 규모다.

forall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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