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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문화예술계의 뜻을 모아 대전시에 ‘음악창작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대흥포럼의 시민토론회가 17일 대전 중구 은행동에 소재한 아신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좌장을 맡은 강영환 시사평론가(사진 왼쪽)와 박종화 대흥포럼 음악예술분과 위원장(대전재즈협회장)이 “대전지역의 음대생들이 활동하기가 어려워 인재의 외부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음악창작소를 통해 뮤지션과 시민이 연결되는 생태계 조성과 특히 해외도시와의 교류 등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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