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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즈,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담아낸 FW 화보 공개… ‘편안하고 세련된 아이웨어 제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창준기자 송고시간 2020-09-18 11:44

F/W 화보 공개로 브랜딩 측면 강화 나서

[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바이코즈 (VYCOZ)가 20FW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화보에는 바이코즈의 아이덴티티와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전개해 나갈 지향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바이코즈는 2014년 런칭이래 안구 보호, 편안한 착용감 등 아이웨어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을 고수하며 ‘Designed for balance’라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한 안경,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FW 화보는 이러한 바이코즈의 아이덴티티에 기반하여 현대적이고 심플한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브랜드가 제안하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 담겨있다. 

화보에는 바이코즈의 신규 컬렉션인 Incline-X를 비롯해 스테디 셀러인 안경, 선글라스 스타일링 컷이 대거 포함돼 고객들의 구매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 브랜드 관계자는 “화보를 통해 바이코즈가 브랜드로서 나아가야할 지향점과 바이코즈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고객이 기대할 수 있는 무드를 담아냈다”며 “20FW 화보를 시작으로 브랜딩 측면을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코즈가 공개한 20FW 화보는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이코즈는 ‘By. korea’라는 의미의 브랜드명을 필두로 디자인부터 제작까지의 공정을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나사 없는 방식의 조립, 구동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피어허브 시스템’, ‘크렙힌지 시스템’, ‘무브먼트&모션’ 등 독자적인 특허를 보유, 이를 적용한 제품을 내세워 국내 200여개 안경원과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터키, 핀란드를 포함한 10개국에 유통망을 확보하며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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