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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한예슬 등 스타들의 브이로그 속 청담동 핫플레이스는 어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9-18 16:18

새로운 청담 랜드마크로 부상한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 공간 ‘미미미 가든’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최근 비, 한예슬 등 유명 셀럽들이 브이로그 등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솔직담백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경의 대상이던 톱스타들이 친근하게 다가온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LET IT 비’ 채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제공=미미미 가든)

가수 비는 ‘깡’과 ‘싹쓰리’에 이어 브이로그에서도 인기 열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네이버tv의 ‘LET IT 비’ 채널을 통해 옷장 털기, 비룡의 잇템까지 다양한 브이로그를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비는 영상에서 다양한 메뉴를 직접 리뷰했다. 부라타 치즈 샐러드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 콰트로 치즈 피자는 “단짠의 정석”이라고 평했으며 망고빙수는 “망고가 입 안에서 춤을 춘다”고 표현했다. 티본스테이크를 먹기 전에는 드라이에이징된 고기를 직접 때려보며 소리를 듣고 즐거워하기도 했다. 이 레스토랑은 실제로 비의 목격담이 이어지는 곳으로 신뢰를 더했다.
 
유튜브 브이로그 채널 ‘한예슬is’ 캡쳐 (사진제공=미미미 가든)

배우 한예슬 역시 브이로그를 통해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솔직하면서 친근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구독자를 불러 모았다. PPL 없이 순수하게 자신의 일상을 공유한다는 점이 인기 요인 중 하나다. 한예슬 역시 브이로그에서 비와 동일한 장소의 카페를 방문해 음료와 디저트를 맛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트러플 쿠키에 대해선 “입에 넣으면 사막의 모래처럼 사르르 녹는다”고 표현했으며, 블랙 올리브 쿠키를 먹으면서 “크게 달지 않다. 약간 짭짤하고 달다”는 평을 남겼다.

비와 한예슬이 방문한 핫플레이스는 트렌디한 방송 스튜디오로도 활용되고 있다. 홍진영 등 다양한 게스트가 다양한 뷰티 꿀팁을 전하는 SBS funE ‘왈가닥뷰티’와 환상의 콤비 장도연-박나래가 출연하는 SBS ‘박장데소’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트렌디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어울리는 핫하고 인기 많은 장소를 선정한 것이다.
 
DJ소다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 (사진제공=미미미 가든)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DJ 소다도 청담 핫플레이스에서 촬영한 신곡 ‘Shooting Sta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대형 샹들리에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뮤직비디오의 영상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DJ 소다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럭셔리한 펜트하우스 역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들이 방문한 장소는 모두 동일한 곳으로, 청담동에 위치한 핫플레이스 ‘미미미 가든’이다. 지하 2층부터 1층까지 공간별로 색다른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카페와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으로 구성돼 이탈리아 최상급 원두부터 시그니처 칵테일, 베이커리까지 한 곳에 모여 있다.

미미미 가든은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로서 도심 속 휴식처 역할을 한다. 감각적인 음악과 인터렉티브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가 있으며, 12층의 프라이빗 럭셔리 하우스인 ‘미미미 펜트하우스’에선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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