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알칸타라/(사진=리버풀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티아고 알칸타라가 리버풀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리버풀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6번이며 티아고는 "나는 이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리버풀로 이적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고 알칸타라는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지난시즌까지 라리가 리그 우승 4회, 분데스리가 우승 7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DFB 포칼 4회, 코파 델 레이 1회 등을 기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