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신미선 (주)소계상사 대표가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사랑의 쌀’.(사진제공=창원시청) |
신미선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추석∙설 명절에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에 기탁한 백미는 750포(10kg)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소계상사의 이 같은 선행에 창원시는 2019년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회공헌(이웃돕기) 유공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이영한 동장은 “코로나19가 휩쓸고 있는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며 “꾸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의창동은 (주)소계상사가 기탁한 백미를 도움이 필요한 100세대에 따뜻한 한가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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