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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프랑스 시계브랜드 '브리스톤' 모델 발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9-19 20:13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가수 임영웅이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 모델로 발탁됐다.

브리스톤을 공식 수입·유통하는 스타럭스 관계자는 “임영웅과 1년간 브랜드 모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브리스톤은 지난 16년도 이후로 국내스타를 모델로 채용한것은 임영웅이 처음이다. 

또한 임영웅이 그동안 각종 화보와 방송을 통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줘 브랜드 모델로 적합하며, 임영웅의 경쾌한 이미지는 ‘스포티 시크’를 표방하는 브리스톤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은 JTBC ‘아는 형님’과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브리스톤 시계를 차고 나와 패션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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