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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아, 완벽 몸매의 비결은 '탄츠플레이' 어떤 운동?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탄츠플레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1년, 우리나라 현대 무용가 김윤아 씨가 만든 탄츠플레이는 필라테스와 현대무용을 접목해 만든 운동이다. 본인이 공연 중 부상을 입은 후 필라테스로 재활 치료에 나섰다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알려진다.
탄츠플레이는 프로 무용수들이 몸을 푸는 방법을 바탕으로 필라테스와 발레를 접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배우 오윤아는 탄츠플레이로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낼~ #탄츠플레이 #원장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발레바를 잡고 다리를 일자로 뻗고 있다.
특히 완벽한 몸매와 유연성은 감탄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올해 나이 40세이며,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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