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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 '여호와를 찾으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9-20 00:43

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여호와를 찾으라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암5:8)

he who made the Pleiades and Orion, who turns blackness into dawn and darkens day into night, who calls for the waters of the sea and pours them out over the face of the land--the LORD is his name. (Am5:8)
   
여호와를 찾아라, 그러면 살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주께서 불같이 요셉의 자손을 멸망시킬 것이다. 불이 벧엘을 태워도 그 불을 끌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너희는 정의를 하찮게 여겼으며 올바른 것을 땅에 버렸다. 

황소자리의 일곱 별과 오리온 자리를 만드신 분, 어둠을 새벽빛으로 바꾸시며 낮을 밤으로 바꾸시는 분, 바닷물을 불러 땅 위에 쏟으시는 분,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다. 

그분은 요새를 무너뜨리시며 강하고 튼튼한 성을 폐허로 만드신다. 

너희는 정직한 재판을 싫어하며,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미워한다.너희는 가난한 사람을 짓밟으며, 그들에게서 강제로 세금을 거둬들인다. 

너희가 다듬은 돌로 멋진 집을 지어도 거기에서 살지 못할 것이다. 아름다운 포도밭을 만들어도 거기에서 너희는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지은 많은 죄와 반역을 알고 있다. 너희는 의로운 사람을 못살게 굴었으며, 뇌물을 받고 나쁜 짓을 저질렀다. 법정에서 가난한 사람을 억울하게 만들었다.

그러한 때에 지혜로운 사람은 입을 다물었다. 이는 때가 악하기 때문이다. 

악한 일을 피하고 옳은 일을 하여라. 그러면 살 수 있을 것이다. 너희 말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도우실 것이다.

악한 것을 미워하고 올바른 것을 사랑하여라. 법정에서 정의를 지켜라. 혹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남은 요셉의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실지 모른다. (암5:5~15)

네가 묘성을 매어 묶을 수 있으며 삼성의 띠를 풀 수 있겠느냐 너는 별자리들을 각각 제 때에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북두성을 다른 별들에게로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 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 하늘로 하여금 그 법칙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욥38:31~33)
  
하나님께서는 밤하늘에 떠 있는 수 많은 은하와 별들을 만드시고 친히 운행하고 계십니다. 

광대한 우주공간과 그 안에 생생하게 펼쳐진 일월성신은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권능의 현현이며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늘의 별들을 보면 하나님이 생각나고, 여호와를 찾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별들을 통해 오늘도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늘의 수많은 별과 별자리를 보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별을 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악에서 돌이키며 찬송할 수 있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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