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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보] 전주권보훈요양원 비대위...완산경찰서에 '집회' 신고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0-09-21 16:43

집회기간, 오는 23일부터 1개월간
전주시청광장및 전주보훈지청 앞에서
국가유공자 폐기물처리시설(피해영향지역내)에 요양 반대
전주권보훈요양원 비대위 '집회' 신고서 접수증.(자료제공=비대위)

전주권보훈요양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1일 전주완산경찰서에 옥외집회(시위.행진)신고를 했다. 집회는 오는 23일부터 한달간이다.

집회장소는 전주시청광장, 전주보훈지청출입구 좌우인도 및 1개 차로,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보훈요양원 건축현장 입구 도로변이다.

비대위는 "요양시설의 부지등을 선정하면서 공청회나 주민의견수렴을 거치지 않았다"며 지역주민들을 무시했다고 주장한다.

비대위는 "공사진행중인 위치는 국가유공자의 건강과 요양을 위한 자리가 될수 없다"며 건립반대를 주장한다. 그러면서 이 단체는 "폐기물처리시설(피해영향지역내)에 국가유공자 시설은 오히려 환경상 피해를 줘 유공자의 건강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 단체는 또 "도로에서 훨씬 낮은 부지에 성토하지 않은채 설계돼 도로밑에 보훈요양원이 만들어지면 통풍마저 안돼 유공자들의 입원치료가 병을 더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앞서 국가보훈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는 지난 2018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921외 7필지에 14,033㎡(4,245평)를 매입해 설계 등을 마치고 올해 6월9일 착공, 공사가 진행중이다.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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