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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추석 인구 대이동 전국 유행 확산 위험…귀향 자제해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0-09-22 00:00

정은경 "추석 인구 대이동 전국 유행 확산 위험…귀향 자제해야"./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이번 추석 때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대규모 인구이동은 분명 전국 유행 확산의 원인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에는 지역사회에 잠복해 있는 감염이 상당수 있고, 추석 연휴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증폭될 위험이 큰 상황"이라며 우려했다.

정 본부장은 "이동 규모가 줄면 전파 위험도가 함께 낮아지고 고위험군, 특히 어르신으로 연결되는 전파 고리도 차단할 수 있다"라며 "올해 추석만큼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 귀향을 자제하고 여행·사람 간의 모임을 최소화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지난 5월 연휴와 7월 말∼8월 초 거리 두기가 완화되고 여행과 모임이 늘어나면서 확진자가 늘어났던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이번 추석 연휴는 안전한 집에서의 휴식, 한적한 주변에서의 산책과 운동 비대면 문화 활동, 부모님 ·친지들과의 영상통화 등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보내주시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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