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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김소리 목사 '잘못한 것을 빨리 회개하겠습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9-22 03:19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잘못한 것을 빨리 회개하겠습니다.
예레미야 34장 8절-22절

감사
성령님께서 완벽한 사랑으로 인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묵상
16절. 그러나 너희가 또 돌이켜 내 이름을 더렵혔다. 그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도록 너희가 해방시켜 준 그 남녀종들을 너희가 다시 데려왔다. 너희가 그들을 다시 종으로 삼아 너희의 종이 되게 했다.

유다의 모든 백성이
자기 동족 히브리 사람, 남녀종을
해방시키겠다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에 그들은 마음을 바꾸어
다시 해방한 남녀종들을 데려와
종으로 삼았습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은
6년 동안 종살이를 하면
7년 째에 풀어 주라 말씀하셨습니다.

원래 율법에도 순종하지 않고
다시 세운 언약에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음에도
죄를 회개하지 않고 또 다시 죄를 지었습니다.

내 삶을 돌아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다기 기회를 주셨는데도 순종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적용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
온전히 순종하기 원합니다. 온전히 회개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주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벌써 심판 받았어도
할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럼에도 사랑해 주시고
다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돌이키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회복을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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