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시 36:7)
다윗은 곤고한 인생이 피할 곳은 “주의 날개 그늘”이라고 여러 차례 노래합니다(17:8; 36:7; 57:1; 61:4).
아기 새들이 어미의 날개 아래서 보호 받으며 평안을 누리듯이, 자신은 원수들의 조롱과 공격 중에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날개 아래서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36:8)” 된다고 고백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주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날개입니다. 찬미예수.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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