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뉴스홈 종교
명성선교회 시므온 리 선교사 '유혹이 다가올 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9-23 03:24

명성선교회 시므온 리 선교사.(사진제공=명성선교회)

창39:6.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וַיַּעֲזֹ֣ב כָּל־אֲשֶׁר־לֹו֮ בְּיַד־יֹוסֵף֒ וְלֹא־יָדַ֤ע אִתֹּו֙ מְא֔וּמָה כִּ֥י אִם־הַלֶּ֖חֶם אֲשֶׁר־ה֣וּא אֹוכֵ֑ל וַיְהִ֣י יֹוסֵ֔ף יְפֵה־תֹ֖אַר וִיפֵ֥ה מַרְאֶֽה׃
그는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요셒의 손에 맡기고 오직 자기가 먹는 빵 외에는 자기에게 있는 어떤 것도 알지 않았다. 그런데 요셒은 용모가 준수하고 보기에 좋았다. 
 
포티파르가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요셉이 모든 일을 지혜롭고 성실하게 잘 처리하며 신실하게 포티파르에게 충성하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주님, 우리의 후손들이 요셉처럼 맡은 일에 성실하게 임하고 일을 지혜롭게 처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 
 
7.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וַיְהִ֗י אַחַר֙ הַדְּבָרִ֣ים הָאֵ֔לֶּה וַתִּשָּׂ֧א אֵֽשֶׁת־אֲדֹנָ֛יו אֶת־עֵינֶ֖יהָ אֶל־יֹוסֵ֑ף וַתֹּ֖אמֶר שִׁכְבָ֥ה עִמִּֽי׃
이 일들 후에 그의 주인 아내가 요셒에게 그녀의 눈길을 주며 말하였다. 나와 동침하자. 
 
8.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וַיְמָאֵ֓ן ׀ וַיֹּ֙אמֶר֙ אֶל־אֵ֣שֶׁת אֲדֹנָ֔יו הֵ֣ן אֲדֹנִ֔י לֹא־יָדַ֥ע אִתִּ֖י מַה־בַּבָּ֑יִת וְכֹ֥ל אֲשֶׁר־יֶשׁ־לֹ֖ו נָתַ֥ן בְּיָדִֽי׃
그가 거절하며 주인의 아내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내 주인은 그에게 있는 모든 것을 내 손에 주어 이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나만큼 모릅니다.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אֵינֶ֨נּוּ גָדֹ֜ול בַּבַּ֣יִת הַזֶּה֮ מִמֶּנִּי֒ וְלֹֽא־חָשַׂ֤ךְ מִמֶּ֙נִּי֙ מְא֔וּמָה כִּ֥י אִם־אֹותָ֖ךְ בַּאֲשֶׁ֣ר אַתְּ־אִשְׁתֹּ֑ו וְאֵ֨יךְ אֶֽעֱשֶׂ֜ה הָרָעָ֤ה הַגְּדֹלָה֙ הַזֹּ֔את וְחָטָ֖אתִי לֵֽאלֹהִֽים׃
그는 이 집에서 나보다 크지 않습니다. 그는 오직 당신 외에는 어떤 것도 내게 아끼지 않았으니 이는 당신이 그의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지을 수 있겠습니까 ? 
 
하나님의 사람이 아무리 신실하게 살려고 노력하여도 유혹은 찾아온다.
유혹은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것이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3:6) 
 
주님, 언제나 어디서나 탐스러운 것이냐 하나님의 말씀이냐를 선택하게 될 때 반드시 바르게 선택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 
 
유혹을 물리치는 유일한 길은 코람데오의 신앙뿐이다.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창39:9) 
 
주님, 우리가 항상 거룩하시고 전지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인식이 죽을 때까지 우리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 
 
10.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וַיְהִ֕י כְּדַבְּרָ֥הּ אֶל־יֹוסֵ֖ף יֹ֣ום ׀ יֹ֑ום וְלֹא־שָׁמַ֥ע אֵלֶ֛יהָ לִשְׁכַּ֥ב אֶצְלָ֖הּ לִהְיֹ֥ות עִמָּֽהּ׃
그녀가 요셒에게 매일 간청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녀와 동침하고 그녀와 함께 있자는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다. 
 
유혹의 말은 듣지도 말고 유혹이 있는 장소는 가지도 말아야 한다.
그래도 유혹이 찾아오면 그 장소를 피하여 멀리 떠나야 한다. 
 
하와가 뱀이 왔을 때 뱀의 말을 듣지도 않고 뱀을 피해서 멀리 떠나갔다면 죄를 짓지 않았을 것이다.
새가 내 머리 위를 날아다닐 수는 있으나 내 머리에 둥지를 틀게 놔두지는 말아야 한다.  
 
주님, 우리에게 유혹이 다가올지라도 유혹을 피하여 멀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 
 
11.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וַיְהִי֙ כְּהַיֹּ֣ום הַזֶּ֔ה וַיָּבֹ֥א הַבַּ֖יְתָה לַעֲשֹׂ֣ות מְלַאכְתֹּ֑ו וְאֵ֨ין אִ֜ישׁ מֵאַנְשֵׁ֥י הַבַּ֛יִת שָׁ֖ם בַּבָּֽיִת׃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일을 하러 그 집으로 갔는데 거기에 그 집의 사람 중에 한 사람도 없었다. 
 
12.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וַתִּתְפְּשֵׂ֧הוּ בְּבִגְדֹ֛ו לֵאמֹ֖ר שִׁכְבָ֣ה עִמִּ֑י וַיַּעֲזֹ֤ב בִּגְדֹו֙ בְּיָדָ֔הּ וַיָּ֖נָס וַיֵּצֵ֥א הַחֽוּצָה׃
그녀가 그의 옷을 잡고 나와 동침하자 라고 말하였다. 그는 자기 옷을 그녀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쳐 나갔다. 
 
요셉은 그 여인의 유혹을 피하여 밖으로 도망쳐 나갔다.
유혹의 자리는 가지 말아야 하고 모르고 갔다면 그곳에서 빨리 피하여 멀리 도망쳐야 한다. 
 
주님, 우리에게 유혹이 다가올 때에 요셉처럼 단호하게 뿌리치고 그 자리에서 피하여 멀리 떠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