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사진=KIA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브룩스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브룩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 KIA 그리고 나와 나의 가족을 두 팔 벌려 환영해 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 끔찍하고 불행한 시간을 보낸 우리에게 보낸 모든 사랑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살아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브룩스는 지난 22일 미국에 있는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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