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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최근 코로나 감염의 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 등 언텍트시대가 열리고 있는 상황에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수업의 방식을 미쳐 준비하지 못 한 대학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리 전부터 온라인교육의 시스템을 준비해서 출석수업과 온라인수업을 병행해왔기에 이번 코로나 상황에서 당황한 여러 대학들과 달리 대처를 잘 했다는 대학들이 있다고 한다. 그런 학교 중에 하나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하고 있는 예명대학원대학교이다.
개교 21년 주년을 맞이하며 교육 노하우를 쌓아 온 예명대학원대학교는 강남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해 신입생 및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출석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전업주부 등에게 예습과 복습이 쉬운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화상 강의 등의 다양한 언텐트 수업방식으로 강의의 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학교는 학부 과정은 없고 석사학위과정과 박사학위과정만 운영하는 전문대학원으로서 석사학위과정은 4학기제, 박사학위과정은 6학기제이며 모집 학과 및 전공은 사회복지학, 리더십학, 정신분석학이며 사회복지학의 세부 전공으로는 복지상담심리, 시니어문화복지, 아동보육복지, 국제사회복지등이 있다. 리더십학은 글로벌리더십, 비즈니스리더십등이 있다.
예명대학원대학교 관계자는 “현재 세계 여러 나라의 외국인 유학생들도 재학 중이며 졸업한 유학생들이 자국으로 돌아가서 훌륭한 인재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과 자부심이 생긴다”라고 전했으며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복지전문가 최고위 과정, 비즈니스리더십 최고위 과정 등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원서접수는 10월 초부터이며, 자세한 정보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예명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