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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가자 20년' "정치적의도 없었을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0-09-2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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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최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출판기념회에서 한 건배사 발언을 두고 논란이 되자 24일 공식 사과했다.

최근 산은 회장에 연임된 이 회장은 이날 산은을 통해 "고별의 자리라는 성격을 감안해 정치 원로의 노고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한 건배사로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고별의 자리라는 성격을 감안해 정치원로의 노고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한 건배사로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면서 "앞으로 발언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이 전 대표의 발언 중 저한테 가장 절실하게 다가온 말 중 하나는 '우리가 20년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었다"며 "민주 정부가 벽돌을 하나하나 열심히 쌓아도 얼마나 빨리 허물어지는지 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배사로 '가자 20년, 대한민국 1등 국가'를 제안하고 선창했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켜야 할 산업은행 회장에 대해 엄격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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