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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김소리 목사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9-25 03:55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36장 1절-19절

감사
기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3절. 혹시 유다 집이 내가 그들에게 행하려고 생각하는 모든 재앙에 대해 듣고서 그들 각자가 자기의 악한 길에서 떠날지 모른다. 그러면 내가 그들의 악함과 그들의 죄를 용서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모두 기록하라 하십니다.

유다 백성이 기록된 말씀을 보고
그들이 악한 길에서 떠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은 용서입니다.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를 용서하기 원하십니다.

일이 잘 풀려도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일이 잘 안 풀려도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을 읽으면 내 죄를 보게 됩니다.
본 것만큼 회개할 수 있고
회개한 만큼 용서받습니다.

말씀을 읽으면 나를 봅니다.
무엇을 잘하고 있고,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아직도 내가 나를 잘 모르기에,
말씀을 더 가까이 붙잡습니다.

적용
-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쓰며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날씨가 늘 일정하지 않고
다양한 것처럼
제 삶도 참 다양함을 느낍니다.

삶이 다양해도
하나님 말씀이 중심이 되기 원합니다.

오늘은 달달한 말씀과
달달한 커피 한잔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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