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병실./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1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전주 50대(남) 전문직으로 #전북110번 접촉자 가족이다.
최초 증상은 지난 23일 발열, 근육통을 호소했고, 현재는 발열(37.7℃), 기침, 오한, 인후통 증상이 있다.
가족으로 어머니와 조카가 있다. 어머니는 00주간보호센터 입소자로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핸드폰 GPS 확인 및 카드, 추가 동선을 확인 중이다.
발생경위는 다음과 같다.
▲ 9. 21.(월) 13:20 ○○식당
▲ 9. 22.(화) 12:30 ○○식당
▲ 9. 23(수) 15:40 ○○외과(최초증상발현, 물리치료) / 16:00 ○○약국
▲ 9. 24(목) 11:00~12:05 거래처 방문(2개소)
13:30 화산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9:00 ○○식당
▲ 9. 25(금) 02:00 검사 결과 양성판정, 18:00 군산의료원 입원 예정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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