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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와 함께하는 주거 취약계층 방역서비스 지원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병길기자 송고시간 2020-09-26 15:41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의 코로나19 2020. 주거 취약계층 방역서비스 지원사업 사진./사진제공=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하남시(김상호 시장)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수연 관장)은 9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주거 취약계층 방역서비스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각종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지하주택 거주세대 40가정을 방역전문 업체가 방문하여 해충방제 및 코로나 19 대응 바이러스 방역소독을 하였으며, 해충방제는 주거상황에 따라 3회까지 서비스를 추가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취약 가구의 위생적인 환경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이수연 관장은 ‘세심한 방역지원 서비스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hankil68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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