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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장기 결장 가능성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09-28 00:54

(사진=토트넘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트넘이 위기에 빠졌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지난 2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이날 손흥민선수는 전반전만 소화한 채 후반 시작과 동시에 베르바인과 교체됐다.

첼시전을 대비한 교체라고 생각되었으나 사실은 아니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또 '디 애슬레틱'의 찰리 에클셰어는 SNS를 통해 "무리뉴감독에게 손흥민선수의 장기 결장 가능성을 묻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30일 첼시와의 카라바오 컵을 앞두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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