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브랜드는 육회 테이크아웃 및 배달이라는 콘셉트로 매일 육회를 100접시로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 브랜드는 육회를 손질하고 포장되는 모든 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형 주방을 구축했다.
더범 컴퍼니 신은선 대표 (사진제공=더범컴퍼니) |
브랜드 측은 자사만의 차별화 된 매뉴얼과 독창적인 레시피를 가지고 있어 조리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도 서비스 해볼 수 있으며, 작은 소형 평수에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이라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육회백 브랜드를 운영중인 더범컴퍼니의 신은선 대표는 “상대적으로 비용 절감이 가능한 배달전문점”이라며, “최소 1~2명의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자 샵인샵으로도 경쟁력을 발휘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회백은 브랜드 런칭 1년만에 가족점이 8호점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