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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열 상생협력담당관(왼쪽)과 박원식 정책기획과장.(사진제공=청주시청) |
충북 청주시가 29일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결원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4급 승진과 5급 승진내정, 전보인사를 다음달 5일자로 단행했다.
청주시는 상생발전방안 합의내용을 존중하고 소수직렬에 대한 배려와 균형인사를 통해 조직의 화합과 안정을 고려했다고 이번 인사에 대해 설명했다.
또 안정되고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업무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직원들을 발탁해 능력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박노열 상생협력담당관과 박원식 정책기획과장이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또 박찬규 도시재생정책팀장과 박구순 재산관리팀장, 이범석 경리팀장, 박인숙 투자유치팀장, 김선자 기업지원팀장, 박금학 공원정책팀장, 김훈아 상당구청 시세팀장 등 13명이 사무관(5급) 승진 내정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능력 및 성과중심의 인사를 적극 추진해 활력 있고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민선7기 시정목표인 ‘함께 웃는 청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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