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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녕교육원-농관원 경남지원, 농업인 실익증진 ‘협약’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20-09-29 15:18

24일 농협창녕교육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간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모습.(사진제공=경남농협)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 농협창녕교육원(원장 여일구)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한성권)이 지난 24일 청년농업인 교육 활성화와 농정 시책 홍보를 위해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농∙축협 이사과정교육에 포함돼 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약 주요 내용은 두 기관이 함께 청년농업인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한다.

아울러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농업의 공익적 가치, 농정현안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성권 지원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농업인을 양성하는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과 협력해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여일구 원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협력해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에 대한 교육을 적극 안내하고, 농협지도자들의 농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rhkdduf32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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