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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김상호 하남시장(우측으로 여섯번째)이 성안교회 방역팀에 표창장을 수여했다./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하남시는 지난 26일 매주 주변지역의 방역활동을 펼쳐온 성안교회(담임목사 장학봉) 방역팀에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성안교회 29인의방역팀은 올해 2월부터 매주 토요일 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지역인근 상가 및 육교 엘리베이터, 공원, 어린이 놀이터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상가 등의 출입구손잡이, 버튼판 등에 항균필름을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주시는 성안교회 방역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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