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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재 화보(사진출처=싱글즈) |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미스터트롯 탑7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는 김희재가 ‘데뷔 200일을 맞이해서 희랑별 팬들로부터 축하의 메시지’ 세례를 받고 있다. 권영찬 교수가 진행하는 ‘권영찬tv’에서는 ‘김희재 관련 영상’에 “교수님 김희재님 데뷔 200일 축하해주세요!”라는 축하의 댓글이 수십개가 달렸다.
권영찬 교수는 ‘김희재의 삼촌’을 자처하며, 김희재의 다양한 활동과 함께 유튜브로 응원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김희재는 이찬원과 함께 싱글즈 화보를 찍으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매거진 '싱글즈'는 지난 8월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찬원 김희재의 화보를 공개했다. 12년 전 '스타킹'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처음 만난 이후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재회해 결승전까지 함께 진출한 이찬원, 김희재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진중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재는 매력적인 미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희재는 “현재 과분한 사랑에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팬들의 관심이 적어진다고 해도 슬퍼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며 “나를 사랑하는 한 명의 팬이 있어도, 열 명의 팬이 있어도, 언제나 최선을 다할 거니까.”라고 음악 활동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또 김희재는 “대중을 위로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금도 춤과 노래 레슨을 받고 있다.”라고 근황과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미스터트롯 탑7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재는 최근 TV조선 ‘사랑의콜센타’에서 부른 ‘꽃을 든 남자’가 205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KBS 불후의명곡에서 김희재가 부른 ‘초혼’ 또한 215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권영찬TV’에서 “탑7중 남성의 음역대와 여성의 음역대가 모두 가능한 가수는 김희재가 유일할 것이다. 김희재는 군인에서 휴지기 없이 최고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가 더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방송에서 전하기도 했다.
김희재는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서 JTBC 히든싱어6과 함께 최근에는 휴가를 떠난 가수 이수영 대신에 CBS 라디오 진행을 맡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서 지난 6일에는 김희재가 광고 촬영 현장을 한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권영찬TV’의 라이브방송에서 권영찬 교수는 “김희재님이 신용보증재단 공익광고를 찍었다고 합니다. 일반광고 10개를 합친 효과가 난다는 공익광고, 김희재 축하합니다.”라고 웃으며 전했다.
한편, 군대 제대 후 바로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희재는 이찬원과 함께 2021년 9월부터는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