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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송병철·김민경, 설레는 분위기 속 "17호 부부 탄생하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9-29 20:11

 
개그맨 송병철·김민경, 설레는 분위기 속 "17호 부부 탄생하나?"(사진=JTBC)




개그맨 송병철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1호가 될 순 없어' 중 설렘폭발하는 로맨스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집에 김민경, 오나미, 박소영이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지혜와 박준형은 후배들에게 동업자를 만나라며 개그맨 부부를 추천했다.

김민경은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개그맨 선배 송병철을 입에 올렸다.

이에 박준형은 송병철에게 연락해 집에 초대했고 송병철은 아이스크림을 사서 "민경이가 좋아해서 사왔다"며 깜짝 출연을 했다. 김민경을 부끄러워하며 얼굴이 붉어졌다.

송병철은 3~4년전 김민경에게 흔들렸었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송병철은 "슬럼프일때 민경이가 옆에서 나를 많이 챙겨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개그맨 선배들은 "드디어 17호가 탄생하는 것이냐"며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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